떠나는 주상영·박기영 금통위원…”팬데믹·인플레 시기 정책 대응 고민 깊었다”

[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]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주상영 위원, 박기영 위원이 20일 임기를 마쳤다. 유례 없는 코로나 팬데믹과 인플레이션이 겹친 재임 기간 동안 사상 첫 ‘빅스텝(big step)’을 단행하는 등 고민했던 소회를 밝혔다. 주상영 위